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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화장품사업부를 총괄하는 송지혜 전무는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세계 3대 경영컨설팅 기업인
베인앤드컴퍼니(Bain & Company)에서 소비재/유통 부문을 담당했다.
국내 내로라 하는 코스메틱 관련 기업의 전략 자문을 담당하는 파트너로 근무한 그는
코스메틱 시장에 밝은 전략가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키워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싶다”며
휴젤에 합류한 이유를 밝힌 그는 입사 당시 연 20억원이었던 매출을
1년만에 연 280억원 수준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이라는 미션을 가진 휴젤에서
화장품사업이 큰 축으로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하는
송지혜 전무를 만나 화장품산업의 트렌드, 여성의 사회참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안녕하세요 전무님! 화장품사업부를 총괄하고 계신데요.
전무님의 커리어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휴젤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이유와 비즈니스적인 이유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15년간 '베인 앤드 컴퍼니'(Bain&Company)’에서 소비재/유통 컨설턴트로서 올리브영, 아모레퍼시픽, 카버코리아 등을 담당하는 파트너로 근무했습니다. 이직을 결심할 때는 보통 더 나은 직급, 더 많은 연봉, 더 좋은 산업 이렇게 세 가지 조건을 고려하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만, 그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내 인생과 사회에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라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컨설턴트라는 포지션이 오너들에게 자문을 해주는 역할이다 보니 ‘나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액션을 통해 내는 결과물’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키워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고 공헌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휴젤은 ‘바이오’와 ‘뷰티’가 결합한 고도화된 뷰티 트렌드에 굉장히 좋은 플랫폼을 가진 회사입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HA필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단순한 이유가 아니라 휴젤은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이라는 미션을 갖고 움직이고 있으며 코스메틱 제품이 미션을 달성하는 큰 축으로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웰라쥬’라는 브랜드를 통해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휴젤에 입사해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과 HA필러를 맞아봤고 애사심이 급상승했습니다. ‘예뻐졌다’는 느낌보다는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서 자신감이 생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본인이 생각했을 때 자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지고 휘어지고 뒤틀리면서 은연 중에 자신감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화장품도 HA필러나 톡신 제제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웰라쥬’를 통해 사람들이 좀 더 편하고 쉽게 자신을 가꾸고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휴젤은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력이 검증된 기업인데요. 웰라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 ‘자신감’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입사 이후, 화장품사업이 눈부신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그간의 성과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소감을 부탁 드립니다.

제조 생태계와 유통 채널이 디지털로 인해 급변하면서 메가 브랜드가 몰락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화장품 시장도 대기업의 독점 구도를 벗어나 18,000여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시장을 나눠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18,000개 브랜드 중에 면세점에 매장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는 50개 정도입니다. 올리브영에 입점한 브랜드는 18,000개 중 2,000개가 채 안되며 그 중 매대를 보유한 브랜드는 백 개 미만입니다. 면세점과 올리브영에 모두 입점 가능한 브랜드는 18,000개 중 20~30개 정도입니다. 클리니컬 더마 브랜드 ‘웰라쥬’는 3개의 면세점과 올리브영에 모두 입점해 있는 메이저리그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오픈마켓과 중국 T몰/JD/카올라 등 역직구 채널 역시 개척하면서 작년 휴젤 입사 시 연 20억원이었던 매출이 1년만에 연 280억원 수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런 눈부신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30여 명의 화장품사업부 직원들이 본인의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뛰어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웰라쥬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에 소구해야 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제 기준으로 재단을 하면 방향성을 잃을 것이라 판단했고,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저는 직원들이 일관성을 가지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게끔 안내해 주었고 문제가 있으면 함께 가서 풀어내는 역할을 담당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오퍼레이션 경험이 없는 사업본부장 밑에서 고생 많았다고 다시 한 번 격려를 해주고 싶고, 회식을 가면 소고기 후 꼭 삼겹살이 나오던데 좀 더 분발해서 양껏 소고기를 먹게 해주고 싶습니다.^^

화장품 업계는 말씀하신 대로 18,000여 개의 브랜드가 존재해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런 시장에서 제약/바이오업에 속한 휴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화장품 산업에도 뜨는 섹터가 있고 지는 섹터가 있습니다.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브랜드는 과거 대비 퇴색되었고 지금은 더마, 메디컬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이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우리는 이런 흐름 속에서 좋은 섹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휴젤의 사업 특성 상 화장품 사업에 확실히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단순히 HA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휴젤은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이라는 미션을 갖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회사의 지향점이 이러하다 보니, 늘 ‘어떻게 가장 젊고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연구하고 고민합니다. 예를 들어 서양인 주름과 동양인 주름의 차이, 귀여운 얼굴과 섹시한 얼굴이 어떤 근육/주름 때문에 결정되는지 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우리의 고객인 성형외과/피부과 의사로부터도 늘 새로운 원료, 제형, 시술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전해지고 그를 통해 화장품 기획안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제약회사 중에서 화장품을 이렇게 잘 전개할 수 있는 성격의 회사는 없습니다. 최근 이를 알아봐 주시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브랜드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화장품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극복해야 하는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상품의 개발 및 운영 주기가 극도로 긴 제약/바이오 관련 제품 대비, 화장품 사업은 패션에 가까울 정도의 시즌성을 가지므로 이에 맞는 조직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큰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거의 분기 당 제품이 몇 개씩 출시되는 속도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하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성과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행히 휴젤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바이오 제약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의사 결정이 매우 빠르고 화장품 사업부에 상당한 자율성을 부여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제약/바이오는 인체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담보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 진행이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래도 화장품은 이런 부분에 있어 허들이 낮다 보니 과감한 시도와 액션이 자주 요구됩니다. 다행히 화장품 산업의 이런 특수한 문화를 휴젤 내에서 품어주고 있어 신사업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업 및 경영진의 운영 철학이 브랜드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환경에서 좀 더 높은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집중하는 것이 화장품사업부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기조에 발맞춰
화장품사업부에서도 휴젤 각 사업부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통합 에스테틱 솔루션 전략의 일환으로 내년 1월, 휴젤의 5천여 개 피부과/성형외과 병원 고객 및 40여개 국가에 확산할 수 있는 병원 전용 브랜드 ‘PR4’를 론칭합니다. 현재는 10개 병원에 파일럿(pilot) 테스트 중이고 내년 1월 론칭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병원용 브랜드가 아니라, 각국 의사들이 시술을 하면서 느끼는 니즈를 반영하여 제품을 공동 연구하고, 공동 마케팅/판매까지 연결할 수 있는 이른바 ‘오픈 플랫폼’ 형식의 모델입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원료, 제형 및 컨셉을 누구보다 앞서 출시하고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합니다. K뷰티가 한물 갔다는 지적이 있는데, 중국 외 시장에서 오히려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전문 기능성으로 인지하게 되는 시점은 오히려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PR4’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렇다면, 기존 보유 제품에 대한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웰라쥬가 강조하는 세 가지 약속은 ‘고농축’, ‘고순도’, ‘고기능’입니다. 이 세 가지가 함축된 것이 동결건조방식이기 때문에 캡슐 형태의 원데이키트는 지속적인 대표 제품군으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이 캡슐 외에도 히트칠 수 있는 기초 제품을 만드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 저분자ᆞ고분자 콜라겐을 배합한 콜라겐 성분을 중심으로 주름과 탄력을 케어하는 ‘바이오 리프트’ 라인을 선보였으며, 내년에도 앰플을 출시해 기초 제품군을 다지는 일을 할 겁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PR4’처럼 병/의원 중심으로 유통되는 전문적인 클리닉 라인을 추가로 론칭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지난 해 원데이키트가 중국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일본, 태국 등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요. 이를 바탕으로 아세안, 일본, 유럽 등 세계 주요 국가로의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륙을 강타한 원데이키트가 전 세계적인 메가히트 아이템으로 등극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전무님께서는 가정에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워킹맘이신데요.
일과 가정을 모두 튼튼하게 지킬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일과 가정을 사실 동시에 다 가져갈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어떤 때는 가정에, 어떤 때는 일에 무게중심이 쏠릴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대해 자책하지 않고 한 쪽은 과감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의지와 유연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력자 그룹을 잘 세팅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친정과 시댁이 가까운 곳에 있지도 않기 때문에 친척 분께서 6년째 저의 육아파트너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외적인 조력자도 필수입니다. 사내에서 나의 어드바이저 혹은 고민을 터놓을 수 있는 동료가 두 명 정도는 있어야 회사 내에서도 어려운 점을 잘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재작년에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내가 빨리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말고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당 잡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욜로(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현재의 충족감을 느끼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몸을 통해서 나를 표현하는 종류의 ‘춤’을 취미생활로 하고 싶고 더 늦기 전에 ‘킬리만자로 등정’이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휴젤 화장품 중에 어떤 제품을 애용하시나요?

정말로 원데이키트 매니아예요. 진정 걸출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시카클리어’는 나이 든 제 피부에는 조금 가벼워서 이틀에 한 번 ‘히알루로닉’과 ‘골드콜라겐’을 번갈아 바릅니다. 특히 히알루로닉은 건조함과 그로 인한 피부처짐을 느끼는 웬만한 30대~40대 사람들에게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신제품 중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건 ‘바이오리프트’라인의 아이크림이예요. 롤러가 달려있어서 목까지 바르기 너무 좋아요. 아이크림이지만 얼굴에도 바를 수 있어서 이마부터 꾹꾹 눌러주면서 바르면 기기를 사용한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아요. 밤에는 꼭 원데이키트와 바이오리프트 아이크림을 병행해서 관리합니다.

휴젤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와 영화 등이 있나요?

주말에는 경영/기업 관련 책 보다는 소설, 에세이, 역사나 지리 서적을 주로 읽어요. 경영 서적을 읽다 보면 계속 회사 생각이 나서..^^;; 추천하는 책 한 권을 꼽기는 어려운데, 요즘 많은 분들이 읽고 있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는 정말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책들입니다. 지리, 과학, 역사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인류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내용을 접하다 보면 하루하루 쳇바퀴를 돌고 있다가 갑자기 대기권 밖을 벗어나 주변을 둘러보는 느낌이 듭니다. 마침 어제 김정택 전무님께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이라는 책도 빌렸는데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영화도 많이 보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넷플릭스/HBO 미드에 빠져 있어요. 최근 본 미드 중 강추하는 것은 ‘체르노빌’과 ‘코민스키 메소드’입니다. ‘체르노빌’은 원자력 발전소 폭발을 둘러싸고 이를 은폐하려는 정부,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개인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후쿠시마 사태, 세월호 사건 등 국가 재난에 대한 시각을 환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코민스키 메소드’는 70대 두 할아버지를 통해 늙어가는 것을 추하고 우울한 감정이 아니라 웃기고 유쾌한 감정으로 그려내는 코미디 드라마인데, 40대 이상이라면 정말 강추합니다.

여가시간을 보내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제 공간과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을 해요. 언제나 소비, 상품, 마케팅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여가시간엔 그 모든 것에서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자연을 좋아해서 가족, 친구들과 캠핑을 즐기는 편이고요. 청계산에 배나무 한 그루를 분양 받아 배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농사라고는 하지만 일 년에 세 번만 가면 됩니다. ^^;; 한 그루에서 백 개 가까이의 배를 수확해요. 배나무 옆에 있는 텃밭에서 상추, 치커리, 딸기 등을 심고 가꾸기도 합니다.

귀감이 되는 여성 리더로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40대 중반이 되면서 한국에서 여성으로서 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이 정말 녹록치 않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특정 회사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휴젤은 정말 가족 친화적이고 여성친화적인 시스템을 가진 기업이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킹맘의 삶은 쉽지 않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정 조직의 여성 비율이 30%가 넘어가면 한 그룹으로서 목소리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휴젤은 여성 리더의 비율이 아직 30%에 미치지 않는데요. 우리 회사의 여성 리더의 비율이 30%가 될 때까지 더욱 분발하여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모든 강의에서 마지막에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성이 일하기에는 환경이 너무 열악해 사회 참여 비율 자체가 여전히 낮기 때문에 여성이 개인생활을 유지하면서 사회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사회공헌이라고요. 그러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서로 이야기했으면 하고, 저에게 찾아오셔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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