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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쏟아지는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휴젤 PR팀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권용재 팀장

안녕하세요. 저는 6년 전, 휴젤에 입사한 PR팀 권용재 팀장입니다. 처음 입사할 때는 재무기획팀 소속으로 IR과 PR 업무를 함께 병행하고 있다가 회사가 2015년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대외적인 이미지가 중요해짐에 따라 2017년 말에 독립적으로 PR팀이 만들어졌어요. 처음 입사할 때 만해도 회사가 지금보다 훨씬 작은 규모였는데 이렇게 훌륭한 회사로 성장하게 돼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원나래 과장

저는 올해 5월 29일에 입사했어요. PR 경력은 딱 10년 차입니다. 휴젤은 제게 ‘잭과 콩나무’라는 동화에 등장하는 ‘순식간에 거대하게 끝없이 하늘로 솟은 콩나무’와 같은 존재예요. 주인공 잭은 콩나무 위에 뭐가 있을까 궁금해 타고 오르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휴젤은 저 위에 무엇이 있을지 기대되는 회사예요. 매년 성장을 거듭해 나가는 휴젤에서 보다 폭넓은 PR 업무를 하고 싶어 입사하게 되었어요.
Q. PR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권용재 팀장

PR팀은 대언론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위기를 관리하며,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높이는 것이 주된 미션입니다. LPGA와 같은 기업 차원 이벤트 관리, CI 정립 등 회사의 브랜딩과 관련된 제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대언론 활동이에요. 다양한 형태의 보도자료를 기획하고 작성하며 휴젤 출입기자(국내 및 외신)와의 미팅,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휴젤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원나래 과장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언론대응과 위기관리도 주요 업무 중 하나예요. 휴젤이 코스닥 시장 상장사이기에 뉴스 하나에도 회사의 이미지는 물론 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거든요. 이 때문에 PR팀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뉴스부터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에요. 변화무쌍한 환경과 여론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시간 단위로 뉴스를 체크하는 편입니다.
Q. 업무에서 오는 고충도 클 것 같은데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또 이를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권용재 팀장

PR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커요. 회사 안팎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조직과 조직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다 보니 한 인간이 소화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수가 평균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이 때문에 평소에 개인적인 시간에는 되도록 혼자만의 시간을 추구하는 편이에요.

원나래 과장

PR팀이 마주해야 하는 외부인이 주로 ‘기자’이기 때문에 세상의 흐름과 트렌드에 대해서도 뒤처지지 않아야 해요.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뉴스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의 트렌디한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팟캐스트와 같은 미디어를 수시로 듣는 편이에요.

직원들과의 새로운 소통창구가 되어준 HUGELTALKS

Q.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많은데 사보를 발행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HUGELTALKS가 만들어진 배경은 무엇인가요?

권용재 팀장

HUGELTALKS의 취지와 일맥상통하는 ‘직원들 간의 소통’이에요. 휴젤은 2015년 말, 코스닥 상장회사가 되고 매출이 성장하면서 직원들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초, 계열사 합병도 이뤄지면서 직원들의 수가 갑자기 늘어났는데요. 누가 누구인지, 각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 상황에서 춘천과 서울사무소, 그리고 다른 지역의 영업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필요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사보에서 직원들을 소개해주고 우리 팀 업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어요. 각기 다른 곳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 휴젤이라는 하나의 조직 안에서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Q. HUGELTALKS를 진행한 소감,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권용재 팀장

처음 기획을 했을 때 기대만큼 염려도 됐어요. 참여형 콘텐츠가 많았기 때문에 지원자가 많지 않으면 진행이 어려웠는데 걱정이 무색할 만큼 직원들 대부분이 항상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셨습니다. 설문조사와 로그 분석을 통해서도 많은 임직원들이 사보를 구독했고 만족도도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회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기획 취지에 맞게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나래 과장

저는 지난 6월호부터 참여해 HUGELTALKS 진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직원들이 사보에 직접 참여하면서 ‘우리 회사 정말 좋은 회사예요’, ‘오래오래 다니고 싶어요’ 등의 말과 함께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했어요. 또 짧은 시간 동안 사보를 통해 많은 임직원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항상 친절하게 협조해주시고 다가와 주셔서 회사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HUGELTALKS를 진행하면서 많은 임직원들을 만났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가 있나요?

권용재 팀장

2018년 11월호 휴젤 다이어리에 등장한 이정현 대리와 김창교 대리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휴젤에서 만나 결혼하고, 자녀들까지 둔 6년 차 사내부부인데 개인적으로 두 분의 스토리를 들으며 뭉클했어요. 또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원나래 과장

입사해서 7월, 8월, 9월 세 번의 사보를 발행했는데요. 7월은 원래 기획되어 있던 내용으로 진행하고 적응하느라 바빴지만, 8월호 휴젤다이어리 ‘워킹맘’편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진행했던 코너라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자로서 맞닥뜨릴 수 있는 선택의 기로에서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획 취지에 공감하고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셨던 워킹맘 네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Q. 두 분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업무 외에는 평소에 어떻게 보내시나요?

권용재 팀장

운동을 좋아해요. 예전에는 취미로 수영을 오래 했는데 PR 업무를 하면서부터 골프를 취미로 삼고 있습니다. 골프는 사실 업무 때문에 처음 시작했어요. 휴젤이 LPGA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데 후원사의 PR 담당자가 골프를 못 친다고 하면 민망할 것 같아 짧은 시간 동안 치열하게 골프를 배웠습니다. 건강은 물론 업무에도 도움이 많이 돼요. 기자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면서 친분을 쌓기도 하고,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 회사에 긍정적인 이미지도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골프를 언론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소통 창구로 잘 활용할 예정입니다.

원나래 과장

저도 운동이 취미예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운동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20대부터 요가와 웨이트는 데일리로 하고 있고요. 2012년부터는 4월~10월 주말이면 또래 친척들과 수상스키를 타러 다녔어요. 근래에는 흥미가 떨어져서 다른 운동 혹은 그 동안 손놓고 있었던 플루트를 다시 열심히 연습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한 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지 3개월이 되셨는데요. 서로의 칭찬을 해준다면?

권용재 팀장

원나래 과장은 굉장히 밝은 기운의 소유자예요. 휴젤에 온 지 이제 3개월 됐는데 특유의 유쾌한 성격 덕분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또 사보 제작에 있어서도 항상 적극적으로 아이디어 내려고 노력해줘서 좋은 콘텐츠들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원나래 과장

팀장님은 강하고도 부드러운 배려의 리더십을 보여주시는 분이예요. 일의 경중을 떠나 항상 제 의견을 경청해주시고 어려운 점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해주실 뿐 아니라 사이다처럼 해결책도 제시해 주셔서 회사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으시기 때문에 자칫 부정적으로 흐를 수 있는 상황도 유쾌하게 반전시키시죠.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와 함께 HUGELTALKS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권용재 팀장

지난 1년 동안 HUGELTALKS 시즌1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임직원분들께 이번 호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섭외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구원투수로 활약해주셔서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시즌1이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청소년의 느낌이었다면 시즌2는 휴젤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나누고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좀 더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하니 시즌2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원나래 과장

항상 ‘이번 호도 재밌었다’며 피드백 해주는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그때마다 업무를 하는 데 가장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PR팀은 임직원 여러분의 제보를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즌2에서도 본인이나 동료, 우리 팀, 우리 사업부, 우리 본부에 일어난 혹은 예상되는 이슈가 있다면 무엇이든! 언제든지! PR팀(hugelsabo@hugel.co.kr / 02-6966-1682~3)에 제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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