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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저에게 남다른 해였어요. 딱, 서른이었거든요. 2018년 초 서른이 되면 꼭 하고자 했던 버킷리스트를 살피던 중
‘스쿠버 다이빙’이 떠올랐어요. 몇 년 전 해외여행에서 체험다이빙을 해보고 완전히 반했었죠.
이미 스쿠버 다이빙 활동을 하고 있던 사촌언니의 권유까지 더해져, 망설일 이유가 없었어요.”

업무 특성상 평일엔 회사와 기숙사만 왔다갔다, 쉬는 날에도 달리 취미생활이 없던
김희정 대리의 생활은 ‘스쿠버 다이빙’으로 확 바뀌었다.
휴일이면 연습장(수영장)이 있는 잠실을 오가느라 쉴 틈이 없다. 같은 취미활동을 가진 이들이 모였기에
만나는 사람도, 모임도 부쩍 늘었다. 실내 수영장에서 하는 연습에만 그치지 않고 제주도, 필리핀 보홀 등
직접 바다에 나가 실습을 하는 것도 큰 재미이자 보람이다.

고래와 함께 다이빙, 물고기와 나란히 수영?
마음먹으면 할 수 있어요!

“뻥 뚫린 바다 안을 누비고 있노라면, 그간의 스트레스와 잡념이 깊은 바다 안보이는 곳으로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스쿠버 다이빙을 3월부터 시작한 김희정 대리는 아직 몇 번의 경험이 없긴 하지만, 직접 바다에 나가 활동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필리핀 보홀에서 베테랑들도 쉽게 볼 수 없는 바다거북이나 잭피쉬 물고기 떼를 만났다”며 “수족관, 티비에서만 보던 장면을 눈앞에서 마주하는 그 기분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가 앞으로 꼭 들어가보고 싶은 바다는 ‘사이판’이다.
“바닷속 지형이 특이하고 볼 수 있는 생물들도 다양하다고 들었어요.
상상하면 아찔하기도 하고 겁도 나지만 모든 것을 극복하고 즐기는 나를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이미 김희정 대리는 물에 대한 공포증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이겨낸 바 있다. 어릴 때부터 물을 무서워했지만 스쿠버 다이빙 덕에 많이 극복했고, ‘노력하면 한계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바닷 속 세상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얼마나 아름다운 지 여러분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닷속에서 돌고래와 같이 수영하는 귀엽고 아름다운 꿈 함께 꿔요!”
어쩌면 동화같은 김희정 대리의 이야기는, 일상에 지친 휴젤인 모두에게 꼭 필요한 조언일지 모른다.
올 한해의 출발선에 선 휴젤인 모두에게 그녀가 힘차게 전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그게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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